[공공뉴스=강현우 기자] 문재인 대통령이 온라인으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(WEF·다보스포럼)에 화상으로 참석해 특별연설을 한다. 다보스포럼은 저명 기업인, 경제학자, 저널리스트, 정부 관계자들이 모여 세계 경제를 논의하는 국제 민간 회의로, 매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다. 문 대통령이 다보스포럼에 참석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. 임세은 청와대 부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오는 27일 오후 4시 세계경제포럼 주최의 ‘2021 다보스 아젠다 한국정상 특별연설’ 화상 회의에 참석한다고 25일 밝혔다. 임 부대변인에 따르면, 세계경제포럼은 한국의